멸종위기종이자 한국고유종인 금개구리 집단서식처가 발견된 세종시 중앙녹지공간에서 금개구리와 인간의 공존을 선포하는 ‘금개구리野 반갑다!’ 행사가 30일 오후 1시 열린다.
이날 캠페인은 세종시의 상징적인 동물로 성장하고 있는 금개구리의 생태적 가치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시민들과 공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세종참여연대와 대전충남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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