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세종열병합건설소(소장 윤여균)는 21일 세종시 한솔동 부녀회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발전소 직원과 한솔동 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한솔동 주민센터에 모여 배추 300포기와 양념재료들로 담근 김장김치를 한솔동 노인정과 결손가정 등에 전달했다.
발전소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은 건설소를 착공한 2011년부터 올해로 3번째로 이밖에도 1사 1촌 협약, 다문화가정 지원, 취약가정아동 지원, 농촌 일손돕기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재중 기자 jjkim@sjpost.co.kr
Tag
#NULL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