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친정맘절임배추연구회(회장 조대희)가 3년째 절임배추 가격을 동결하고 선착순 사전주문을 받고 있다.
연구회는 "농자재와 소금 값이 큰 폭으로 올랐지만, 고물가에 허덕이는 소비자를 고려해 20㎏ 1상자(택배비 별도)를 2만 5000원에 판매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친정맘절임배추는 공동으로 우량종자를 선택하고 EM(유용미생물) 등 친환경 자재를 써 키운 배추를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세척한 세종시 특산 가공품이다. 20㎏ 1상자에 8∼10포기.
주문은 조대희(금남면 영대리 울여울농장 010-5450-8873), 강용규(전의면 금사리 금사가마골체험농장 010-9734-0018), 김한수(전동면 노장리 한수농원 010-4680-0290), 이은각(장군면 용암리 진영농산 010-4408-899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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