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가시나무, 목련 등 식재・・・환경보호.녹지공간 확대 앞장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6일에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30여 명의 과장급 이상 간부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주변 녹지공간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정원수로 사랑받는 호랑가시나무와 목련 등을 심고 생장에 방해가 되는 가지 전지, 지주목 제거, 청사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심은 나무들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발전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길 바란다.”며, “청사 주변에 나무를 꾸준히 심고 가꾸어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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