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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총선 ‘필승’ 선대위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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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총선 ‘필승’ 선대위 출범식 개최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4.03.26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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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6일 오후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 우측부터 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 이준배 세종을 후보, 류제화 세종 갑 후보.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6일 오후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인 이기순 전여가부 차관, 류제화 세종시갑후보, 이준배 세종시을후보와 유용철 미래전략선대위원장, 윤진국 수석부위원장 등 선대위 및 핵심당직자들이 참석해 총선 필승 각오를 다졌다.출범식에 앞서 서금택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입당환영식도 열렸다.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지역을 모르고 정권심판 만을 외쳐대는 상대 후보를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세종시 완성이 이루어지는 2030년을 맞을 수 있도록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후보는 또 “국회의원이 되어 세종형 행정수도를 만들 근거가 될 법률을 상정하고 행정수도 세종 행세권! / 학군 좋은 세종, 학세권! / 돈이 도는 세종, 금세권을 반드시 만들어 동료 세종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세종시 출범 이후 세종시민들께서는 민주당에 많은 기회와 힘을 실어 주셨지만 민주당은 그 기회를 세종시민을 위해 사용하지 못했다.”며 “민주당의 지난 8년을 심판하고, 세종의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와 류제화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은“훌륭하신 두 후보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함을 느낀다.”며 “이번 선거는 세종의 발전따윈 안중에도 없는 사사건건 훼방을 놓는 훼방꾼을 뽑아선 안되며 현정부와 발맞추어 일할 여당인 국민의힘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과 미래전략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총괄본부 산하 전략기획지원본부, 조직직능지원본부, 홍보지원본부, 그리고 유세특별지원본부를 두고 각 본부별 31개의 지원단으로 구성했다.
 대변인단에는 前 농림축산부식품부 디지털소통팀장을 지낸 정은주 서기관을 영입하고 곽효정 前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과 문찬우 국회의원 비서관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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