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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연구소, 어린이 문화 공간 연구 위해 ‘세종 지혜의숲’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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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연구소, 어린이 문화 공간 연구 위해 ‘세종 지혜의숲’ 탐방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4.03.25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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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4시, 청소년소설 '마고의 숲' 장성유 작가와 만남 프로그램 마련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사) 방정환연구소는 29일 방정환 학술연구와 어린이.청소년문화공간 네트워크 구축 및 어린이 문화 예술 공간 연구를 위해 세종시 ‘세종 지혜의 숲’을 탐방하고 작가와 만남도 진행한다.  

이번 탐방에는 장정희 방정환 연구소 이사장을 비롯해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상임대표, 유애순 한국동화스피치협회 회장, 김태호 춘천교육대학 교수가 함께 한다. 

지혜의 숲 탐방은 방정환연구소가 2023 세계방정환학술대회를 계기로 어린이 문화 예술이 좀 더 발전되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 문화 공간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보고,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는 공간 탐방 계획을 세워 추진하면서 마련됐다. 

연구소장이자 청소년소설 '마고의 숲' 저자 장성유 작가는 이날 오후 4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마고의 숲'은 ‘방정환문학상’ 수상작으로 한국의 창세 신화를 다루는 K-한국문학으로 발굴, 주목받기도 했다.

행사관계자는 "세종시 도서관을 중심으로 이곳의 책문화가 행복하게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탐방 계획을 세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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