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2명 1도 화상 입어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5일 오전 6시53분 세종시 하나물길(전의면 시정리) 플라스틱 창호 제조 공장에 화재가 발생, 공장에서 일하던 남자 근로자 2명이 얼굴과 손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변 공장에서 일하던 신고자에 따르면 '펑' 소리와 함께 불이 급속도로 번졌다고 밝혔다.
사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5대와 인력 70명을 투입 화재 진압을 완료한데 이어 재산 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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