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아파트는 합강동 1967세대, 산울동 676가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올해 세종시에 1만8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세종시는 9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올해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2천643가구와 읍면지역 8천234가구 등 총 1만877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며 공급 시기는 하반기로 잡혀있다고 밝혔다.
이중 분양주택은 신도시 1943호, 읍.면지역 3076호 등 5019호에 달하며나 머지는 임대주택이다.
임대주택은 읍면지역에 공공임대주택 5158호, 신도시에 행복주택과 국민임대가 각각 200세대, 500세대가 공급된다.
신도시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합강동(5-1생활권) 1천967가구, 산울동(6-3생활권) 676가구(도시형 생활주택및 국민임대)다.
읍.면지역은 연기면 2천789가구(공공 민간임대), 조치원읍 2천406가구(공공 민간임대), 연서면 948가구(민영), 연동면 915가구(공공 민간임대), 전의면(스마트그린산업단지) 834가구(민영), 전동면 190가구(민영), 장군면 92가구(민영), 부강면 60가구(민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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