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 조한 지음. 돌베개 펴냄. 1만6000원
협상 전문가와 기사 출신 저자가 협상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한국형 협상책을 펴냈다. 직접 현장에서 느낀 사례와 다양한 체크리스트를 수록해 ‘협상의 하수’에서 ‘협상의 고수’가 되는 법을 소개한다. 협상은 상대가 내 생각에 동의하거나 수긍하게 만드는 일종의 설득 작업. 저자들은 상대가 머리로 이해했다손 치더라도 가슴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설득은 실패한 것이라고 전한다. 상대의 가슴을 여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해야만 성공적인 협상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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