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후원자 100여명 참석...감사패 전달 등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철식)은 12일 복지관 4층에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초대해 '2023년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복지실천에 큰 도움을 주고있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직접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은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 등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0년 이상 장기 후원으로 감사패를 전달받은 장영태(하우스토리 대표) 후원자는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감사패를 받은 장주희씨는 “아동 및 청소년 지원활동을 통해 내 자신이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운영지원과 전해성 팀장은 “후원과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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