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파 21개사 기자단 대표 등 36명 동참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청 출입기자단(대표 이은파)이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5일 오후 3시 세종모금회 사무실에서 박상혁 회장, 이은파 세종시청 출입기자단 대표, 이용준 출입기자단 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조성된 성금은 세종시청 출입기자단 21개 회원사 기자 36명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세종시 사랑의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하고자 기부했다.
이은파 대표는 “세종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캠페인에 적극적인 홍보를 비롯해 기자들과 함께 십시일반 동참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면 그 마음과 뜻이 더욱 소중한 의미를 담아 더 좋은 기사로 널리 전파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혁 회장은 “희망캠페인 홍보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시는데 이렇게 기부까지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연말 캠페인에 차곡차곡 모인 성금이 배분되는 일련의 과정까지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투명성을 높이는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문의는 044-863-540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