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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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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석춘
  • 승인 2023.11.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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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듬어주고 싶다
인고의 시간을 버텨낸 무, 너는 잘못이 없다.
인고의 시간을 버텨낸 무, 너는 잘못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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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무를 놓고

오죽하면 저럴까

너는 무고하며

나는 반성하는 게 맞다

지금만큼은 보듬어주고 싶다

 

* 장석춘_시인, 문화활동가. 현재 세종시인협회 회장, 세종문화네트워크 대표, 백수문학회 부회장, 세종시문학진흥위원회 위원, 세종시세종학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시집 ‘당신은 늘 그만한 거리에 있었습니다’, ‘숯골지기’, 공저시집 ‘세종詩香’ 등이 있다.
* 장석춘_시인, 문화활동가. 현재 세종시인협회 회장, 세종문화네트워크 대표, 백수문학회 부회장, 세종시문학진흥위원회 위원, 세종시세종학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시집 ‘당신은 늘 그만한 거리에 있었습니다’, ‘숯골지기’, 공저시집 ‘세종詩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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