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 토크콘서트, 청소년 댄스 공연 등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 격려하기 위해 마련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 토크콘서트, 청소년 댄스 공연 등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 격려하기 위해 마련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는 23일 오후 3시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3 청소년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NH농협은행·하나은행·세종우리신협·청소년활동진흥센터·고려대·한국영상대가 후원하며, 지역 청소년과 수험생 가족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는 세종시 홍보대사인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의 화려한 연주와 청중과의 대화, 청소년 댄스 공연 등으로 90분간 다채롭게 꾸며진다.
예약 신청은 포스터의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가능하고, 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장 참석 학생 전원에게는 보조배터리와 기념품이 증정되며, 공연 후 진행되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갤럭시워치, 버즈 등 경품도 제공된다.
최민호 시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 고민에 많이 지쳤을 텐데 콘서트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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