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한기정, 이하 세종중앙)은 11월 20일(월) 11시에 밀알복지재단 사무국에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 홍정길, 이하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의 직업 훈련과 사회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발전적 업무협력 및 역할 증진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장애인 직업재활사업 네트워크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콘텐츠 공동개발 및 운영 협력하여 장애인에 대한 내실 있는 참여 및 협력”을 위해 추진했다.
세종중앙 한기정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 나은 환경과 지원을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더 많은 사회적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함께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장애인복지를 위한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37개 운영시설 46개 사업장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법인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며,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부여 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