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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동절기 제설대책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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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동절기 제설대책 상황실 운영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3.11.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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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담당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도로제설 준비에 만전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동절기 대비 행복청, LH 관리도로 76.5㎞에 대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올해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효과적인 제설을 위해 사전에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 ▲ 기관별 제설구간 ▲ 기관별 제설 장비·자재 구비현황 취합·공유 ▲ 비상연락체계 등을 강화 했다. 

또 강설 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행복도시 인근 320㎞구간을 관할하는 6개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회차지점 지정, 제설구간 분담 등을 통해 경계부구간에서의 제설 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행복도시 주요 연결도로(오송역, 정안IC 등), BRT 내부순환도로 등에 대해서는 우선 제설을 시행하고, 기상정보 시스템 및 도로 CCTV 등을 이용한 실시간 기상·도로정보를 취득함으로써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강설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상상황을 주의 깊게 점검하고, 제설 담당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신속한 제설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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