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동작인식 헬스케어 플랫폼 도입...시민 생활체육 활성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시민의 운동을 권장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도록 AI기반 스마트 체험존을 설치했다.
‘튼튼건강 스마트 체험존’은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객 참여 활성촉진을 위해 ‘튼튼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튼튼 프로젝트’는 운동 사전·사후 프로그램 측정을 통해 향상 값이 가장 큰 1명, 가장 스코어가 높은 1명씩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체험 및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은 세종시설관리공단 ▲보람수영장 ▲조치원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등이다.
기존 인바디 측정을 기반으로 한 운동처방이 아닌 개인의 운동 관절 측정 및 체형측정을 통한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목적에 맞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개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소연 이사장은 “지속적인 AI기반 시민 소통 참여형 행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민에게 스마트 분야와 생활체육 연계를 통한 시민친화적 생활 체육 활성화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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