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서 기자] 제22회 산의 날,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정부포상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제22회 산의 날’ 을 맞아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민간 주도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정원최고경영자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을 비롯해 양묘,조경수재배기술 과정 등 교육을 통해 2,0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양성하고,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와 함께 매년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통해 산림자원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충남도,세종시를 비롯한 34개 지방자치단체, 국립산림과학원 등을 비롯한 36개 산림관련 국가기관, 한국임업후계협회 등 45개의 민간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 및 정보교류 기반구축 등 산림인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게 됐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하는 산림최고경영자 육성에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중요성 인식하고 산림과 정원교육 활성화를 통해 임업분야의 전문가 육성과 정원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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