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까지 투표구 확정 예정
지난 17~18일 읍·면·동선거관위와 권역별 업무협의회 개최
금품제공·가짜뉴스·허위사실공표 및 비방행위 예방·단속 강화
지난 17~18일 읍·면·동선거관위와 권역별 업무협의회 개최
금품제공·가짜뉴스·허위사실공표 및 비방행위 예방·단속 강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안정적인 선거관리기반 확립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관리 준비에 나섰다.
세종시선관위는 지난달 투표편의 저하 및 투표소 혼잡이 예상되는 일부 투표구에 대한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한데 이어 선거인의 투표편의를 위해 12월 말까지 전체 투표구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지난 17.18일 양일간 24개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 간사․서기 48명을 대상으로 절차사무의 중점 관리 방향 등을 공유하는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세종시선관위는 또 총선이 D-180일(10월 13일)을 넘기면서 입후보예정자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를 비롯한 가짜뉴스 확산, 허위사실공표 및 비방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한 예방․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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