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태 지점장 “하나에만 있는 노란우산공제, 바보의 나눔 추천”
하나은행 세종첫마을지점이 최근 세종메디피아 빌딩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넓어진 객장, 재테크 및 금융 상담을 위한 VIP시설, 귀중품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대여금고 등 금융편익시설을 확충했다. 시외버스터미널, BRT 정류장 등 대중교통시설과 가장 인접한 최적의 입지다. 현재로선 첫마을에서 가장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된 것.
성노태 지점장<사진>은 "명품 세종시 건설에 동참하고 개인고객, 지역 소재 입주기업 및 소상공인 등 다양한 기대치에 부응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위치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 지점장은 하나은행의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바보의 나눔’ 금융시리즈를 적극 추천했다.
노란우산공제란 소기업, 소상인이 폐업, 노령,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동조합법(제115조)에 따라 운영되는 공적 공제제도다. 개인사업자, 자영업자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퇴직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신종 재테크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게 성 지점장의 설명이다.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 시리즈는 ▲바보의 나눔 통장 ▲바보의 나눔 적금 ▲바보의 나눔 체크카드로 구성돼 있다. 예금도 하고 소외계층도 돕는 1석2조의 금융상품이 금융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박숙연기자 sypark@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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