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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의 詩골마실] 전선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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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의 詩골마실] 전선야곡
  • 장석춘
  • 승인 2023.09.26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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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의 시골마실 79편] 전선마저도 지쳐버린 고단한 일상
어둑히 저무는 일상, 전선도 이제 쉬고 싶다.
어둑히 저무는 일상, 전선도 이제 쉬고 싶다.

전선야곡

 

어둑어둑 저무는 하루

전선마저 노을빛에 물들고

풀벌레 울음소리

고단한 일상을 달래주네

* 장석춘_시인, 문화활동가. 현재 세종시인협회 회장, 세종문화네트워크 대표, 백수문학회 부회장, 세종시문학진흥위원회 위원, 세종시세종학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시집 ‘당신은 늘 그만한 거리에 있었습니다’, ‘숯골지기’, 공저시집 ‘세종詩香’ 등이 있다.
* 장석춘_시인, 문화활동가. 현재 세종시인협회 회장, 세종문화네트워크 대표, 백수문학회 부회장, 세종시문학진흥위원회 위원, 세종시세종학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시집 ‘당신은 늘 그만한 거리에 있었습니다’, ‘숯골지기’, 공저시집 ‘세종詩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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