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까지 정부세종사 체육관 전시실에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한국화가 이채론 작가와 서양화가 이은지 작가의 ‘종과 종이 만날 때' 초대전이 10월 15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시명의 제목은 '종과 종이 만날때, An Unexpected Journey’전으로 결합하여 경계와 형식을 해체한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통해 대중과 함께 호흡하기 위한 시도를 보여주는 전시다.
이 전시는 ‘온라인 미술관’에서도 실시간 관람이 가능하며, 그동안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전시했던 기존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 미술관 ;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홈페이지(www.sjcs-sporex.co.kr)를 새롭게 단장하여 만든 실시간 관람이 가능한 온라인 미술전시관이다.
행복청은 그동안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을 활용 전시 공간이 부족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전시관을 제공해왔으며, 청사 공무원과 세종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와 공간을 제공해 왔다. 이번이 다섯번째 전시다.
행복청 김은영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앞으로도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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