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7일 저녁 10시쯤 세종시 연동면 송용리 농업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농기계 등이 소실돼 5400만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주민신고로 화재현장에 출동 진화에 나섰으며 178㎡의 샌드위치 판넬 구조의 농업용 창고와 이양기와, 볍씰발아기, 농업 용드론 등을 태워 54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를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