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혁신부장· 창업기획자 출신 창업생태계 전문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오득창 전 와이앤아처 부사장이 28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취임했다.
오 센터장은 엘지(LG)전자에서 23년간 근무한 기업 전문가로, 혁신/신사업추진 부장을 역임하며 신사업 기획과 글로벌 혁신을 담당했다.
2018년부터는 창업기획자 와이앤아처㈜ 부사장을 역임하여 창업·벤처투자와 국제 창업기획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육성했다.
오 센터장은 “대기업과 창업기획자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세종시 새싹기업 간의 대표 협력사례를 만들고, 나아가 충청권 창업생태계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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