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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김수희·오승근, 세종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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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김수희·오승근, 세종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대사 위촉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3.08.24 09:3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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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렌·지노박 등과 함께 앞으로 2년간 활동
고향사랑 기부제 행사, 홍보물 제작 등 참여
왼쪽부터 가수 김다현, 김수희, 오승근(사진=세종시 제공)
왼쪽부터 가수 김다현, 김수희, 오승근(사진=세종시 제공)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가수 김다현· 김수희· 오승근이 세종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세종시는 가수 김카렌,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 등과 함께 연예인 5명을 24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2년간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각종 행사,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게 되며, 시는 이에 앞서 홍보대사들과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영상·사진 촬영을 마무리했다.

가수 김카렌(왼쪽),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사진=세종시 제공)
가수 김카렌(왼쪽), 재즈 피아니스트 지노박(사진=세종시 제공)

홍보영상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는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 행사’에서 상영하는 등 행복 세종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이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세종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대사로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홍보물 제작을 시작으로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최고 150만 원 범위)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등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매 분기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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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seal 2023-08-25 01:02:32
기업유치나해

민트케이 2023-08-24 14:50:21
김다현 국악트롯요정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과 앞으로 선한 활동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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