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조치원복숭아축제에 사용 예정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NH농협은행 세종본부(본부장 김기관)는 14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8월에 진행되는 제21회 조치원복숭아축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세종시 대표 특산물 115년 조치원 복숭아를 테마로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세종시민운동장, 도도리파크, 중심가로 등에서 진행되며, 올해부터 복숭아축제를 주관하게 된 문화재단은 블랙이글스 에어쇼, 드론라이트 쇼 등과 함께 여름철 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시민들이 물놀이와 야간 볼거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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