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지난 4. 5일 양일간 보령시 소재 수련원에서 임원 및 읍면동위원회 핵심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바르게살기운동 국민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버 교육은 정지완 강사의 '단체 지도자의 리더쉽', 서은정 강사 '한국예절과 배려', 김도운 강사의 '편견과 차별없는 세상'이란 주제의 강의에 이어 분담 토론회 및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국민정신운동의 실천방향을 모색했다.
최재민 회장은“서로 배려할 줄 모르는 극단적 이기주의로 국가와 사회적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활동목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세종 시 건설에 두고, 무엇보다 서로 믿고 의지하는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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