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5일 삼성필피부과·성형외과의원 이건석 원장에 나눔현판과 나눔 포토액자를 전달했다.
이 원장은 지난해 9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리더클럽’에 가입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종지역 사각지대 아동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에도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 원장은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있는 일이 바로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세종 아이들의 희망 넘치는 내일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정기 10만원 이상 후원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자 조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044-865-5527)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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