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전한 사회건설에 이바지 최선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신임 김용만 지부장이 취임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김용만 지부장 취임식이 지난 22일 세종중앙신용협동조합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관계자와 사회복지기관 및 각종단체장,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과 함께 지부기를 전달받은 신임 김용만 지부장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필요한 올바른 청소년 성장에 기여하여 밝고 건전한 사회건설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힘들고 어려운 청소년과 함께 나누는 삶을 통해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며 같이 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이연수 이사장은 “신임 김용만지부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일을 하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한 소중한 사람”이라며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의 건강한 활동에 힘을 써주길 부탁한다”라 말했다.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설립자 이면서 현재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옥환 고문은 나라의 기둥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과 함께 "김용만 신임지부장을 선두로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우수사례를 만드는 세종특별자치시지부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똑똑한 한 사람보다는 더불어 살 줄 아는 열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00년 1월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는 청소년 문화, 복지,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지부는 그동안 지역청소년들이 “맑은 마음, 밝은 얼굴, 바른 행동”을 추구하며 각자의 삶에서 이를 실천하면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펼쳤오고 있다.
신임 김용만 지부장의 취임과 함께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특별자치시지부가 변화하는 청소년 문화와 복지, 정책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청소년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진일보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