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 역임...임기는 4일부터 2년
싱싱장터 4호점 개장 준비, 로컬푸드 혁신 매진'
싱싱장터 4호점 개장 준비, 로컬푸드 혁신 매진'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는 4일 신임 세종로컬푸드㈜ 대표에 권기환(59) 전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이 임명했다.
권 대표는 세종시 시민안전실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종로컬푸드㈜를 이끌 역량과 자질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 대표는 앞으로 ▲세종로컬푸드㈜ 경영 효율화 ▲농산물 품질관리 강화 ▲싱싱장터(1‧2‧3‧4호점) 운영 개선 ▲생산자 및 소비자 만족도 향상 등 향토먹거리(로컬푸드) 고도화를 위한 임무를 맡게 된다.
권 대표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5월 4일부터 2025년 5월 3일까지다.
최민호 시장은 임명장 수여하면서 “시 정책 방향에 맞춰 세종로컬푸드의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한층 더 발전된 로컬푸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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