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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중, 생각을 키우는 수학·과학교육의 결실을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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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중, 생각을 키우는 수학·과학교육의 결실을 맺다!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2.12.07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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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및 세종시교육청 주관 수학·과학 대회 수상 휩쓸어
2022세종과학상에서 수상한 해밀중 학생들(사진=세종시 교육청 제공)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해밀중학교(교장 이재붕) 학생들이 수학.과학 부야에서 연거푸 수상을 하는등 괄목할 성과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ㅇ 해밀중은 학생들의 다양한 호기심을 자기주도적 배움으로 연결하며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학적 사실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학년 이철희, 나정원. 김태경 학생은 '벤함의 팽이가 유채색으로 지각되는 조건'을 주제로 제10회 세종융합탐구대회 과학전람회에 참가해 특상을 받았다. 
 또 이철희 학생은 '색조작이 가능한 벤함팽이의 패턴설계와 응용'을 주제로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3학년 김하은, 문정인 외 24명은 2022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서는 '주도적 탐구 프로젝트를 통한 과학적 호기심 및 탐구 역량 증진'을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세종시교육청 주관 제4회 수학 용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편리하고 간단한 문자의 사용'을 주제로 1학년 안다인, 유민주 학생(지도교사 정선영)이 금상, '삼각대‧이등변 삼각형의 연관성'을 주제로 2학년 이유정, 소예림 학생(지도교사 장윤희)이 동상을 받았다.
제9회 수학 구조물 대회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수학 친환경 건축물 제작'으로 3학년 정호영, 이종호, 이우건 학생(지도교사 윤현준)이 금상을, 1학년 이채영, 이혜승, 전이유 학생(지도교사 장윤희)이 동상을 거머줬다.
 특히, 수학 구조물 대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철희 학생은 “과학에 관심을 갖고 궁금했던 분야를 직접 탐구해볼 수 있어 좋았고, 탐구의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더욱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노세영 지도 교사는 “학생들과 교과활동을 재미있게 하고 수업과 연결된 탐구활동으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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