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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읍면지역 표심 잡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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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읍면지역 표심 잡기' 치열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2.05.20 09: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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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후보 "농민수당·아파트 2만호 공급"
최민호 후보 "세종시 조치원읍 찾아 선거운동 첫 유세"
19일 공약 발표를 하고 있는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제공=선거캠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도시와 농촌간 간극 줄이기가 세종시 최대 현안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두 시장 후보가 읍면지역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먼저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후보는 19일 공약발표로 농촌기본소득(농민수당) 도입과 아파트 2만호 공급을 약속하며 읍면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농업이 생존할 수 있도록 농가의 소득을 일정 부분 보장해줘야 한다며 일정 수준의 농촌기본소득(농민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로컬푸드운동 직매장 3‧4호점 추가 조성과 학교 급식에서 쌀과 임산물을 친환경으로 전환 공급, 여성이나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고추수확차, 농작업대, 다목적 파종기, 논 제초제살포기 등의 임대 및 지원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이 후보는 ▲농업회의소 설치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도시농업고원 조성과 도시농업 확산 ▲농지전용부담금 농업 분야 투자 등을 공약했다.

더불어 조치원읍에 아파트 2만호를 공급, 인구 10만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조치원읍을 비롯한 북부권 주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구청을 설치하고, 시립 조치원도서관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의, 전동, 소정면 등 북부권의 발전방안으로 물류산업 육성 제시와 이외에도 농촌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도로 개설과 확포장 확대,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생활불편을 적극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단절토지와 경계선관통대지 등에 대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 도시계획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해제를 추진하겠다”며 “개발제한구역내 마을안길 확포장과 생활편익 및 농업기반 시설확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20일 1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출정식 개최를 예고키도 했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도 19일 조치원 세종 제래시장에서 첫 유세를 펼쳤다. (제공=선거캠프)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도 19일 조치원 세종 제래시장에서 첫 유세를 펼치며 읍면지역 민심을 저격했다. 

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그동안 나라를 망쳐 국민을 실망시키고, 세종시의 각종 비리로 얼룩져왔던 민주당을 나가라는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뜻이 큰 물결을 이뤄 이제 다시는 비 공정과 비 상식의 정치와 행정을 멈추고, 서민을 위하고 서민들에게 올바른 몫을 제대로 돌려주고 제대로 된 행정을 펼치라는 큰 물결이 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이 물결과 바람을 타고 반드시 대한민국 국민과 38만의 세종시민의 열망에 부응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성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제는 민주당을 심판하고 우리의 몫을 시민의 정당한 몫을 가져와야 한다”며 “오늘부터 그 전쟁이 시작되는 날로 그동안 서러웠던 우리의 한을 꽁꽁 뭉쳐서 폭발시켜서 국민의힘의 시장도 만들고 시의원도 만들자”고 덧붙였다.

그는 “대통령을 만들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힘을 합해서 새 정치를 발전시키고 우리 시민들의 삶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이어 최 후보는 20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세종시 2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보장 자원발굴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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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민 2022-05-20 16:49:09
농민수당과 농촌기본소득의 개념차이는 알고 하시는거죠~~
농민수당은 농민에게 주는 수당이고,
농촌기본소득은 농촌에 거주하는 사람 모두에게 기본소득을 주자는 것,
아무리 급해도 공약이라면 좀 정확하게 알고 했으면 합니다.
농민에게만 주는것이냐 농촌 거주자에게 모두 주냐에 따라 예산도 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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