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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환연-고려대 세종캠, 하수 이용 감염병 감시체계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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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환연-고려대 세종캠, 하수 이용 감염병 감시체계 위해 맞손
  • 최성원 기자
  • 승인 2022.05.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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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분석으로 감염병 사전에 차단 가능해
감염성 병원체 분석으로 모니터링 가능해…시간·비용 효과 높아
세종시청 전경(제공=세종시)
세종시청 전경(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하 보환연)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기 전 하수의 농도분석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는 차세대 감시체계를 도입한다.

세종보환연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함께  ‘하수를 이용한 감염병 감시체계 도입방안 연구’를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의 일환으로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는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기 전 하수에 존재하는 감염성 병원체 농도분석을 통해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에 하수 집수구역 내 주민들코은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 유행을 미리 인지할 수 있다.

주관연구책임자인 김성표 교수는 "이번 연구로 고려대와 협업 관계에 있는 세종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성과를 만들었다 점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향후 각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제가 다른 병원체 감시에도 기여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미선 세종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공동연구 성과를 계기로, 세종시에서 시범적으로 수행한 연구결과가 향후 전국으로 확대돼 새로운 방역체계가 제도화되길 바란다."라며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수를 이용한 감염병 감시체계 도입방안 연구. (제공=세종시)
하수를 이용한 감염병 감시체계 도입방안 연구. (제공=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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