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베어트리파크, 3년만에 '아기 반달곰 백일잔치' 정상 개최
상태바
베어트리파크, 3년만에 '아기 반달곰 백일잔치' 정상 개최
  • 최성원 기자
  • 승인 2022.04.28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5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
아트체험장, 철쭉제로 풍성한 어린이날 선물 기대
아기 반달곰 사진. (제공=베어트리파크)
아기 반달곰 사진. (제공=베어트리파크)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베어트리파크가 3년만에 아기 반달곰 백일잔치를 정상 개최한다.

백일잔치는 개장 이후 13년째 지속되어 온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 및 규모를 축소해 진행했었다.

행사는 내달 5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3시 총 3회에 걸쳐 어린이 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왼쪽)아기반달곰 백일잔치 사진, (오른쪽)이름 지어주기 이벤트 사진. (제공=베어트리파크)
(왼쪽)아기반달곰 백일잔치 사진, (오른쪽)이름 지어주기 이벤트 사진. (제공=베어트리파크)

백일잔치에 앞서 매직쇼와 뮤지컬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주인공 반달곰의 이름 지어주기 및 퀴즈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이벤트 참여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베어트리 갤러리에서는 아기 반달곰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 <숲의 소리>를 주제로 춤과 노래를 따라 배우는 '비디오 아트 존'과 동화 속 장면을 재현한 '그림자체험'으로 이루어진 아트 체험장이 마련되어있다.

철쭉제 풍경. (제공=베어트리파크)
철쭉제 풍경. (제공=베어트리파크)

한편, 베어트리파크는 내달 8일까지 철쭉제도 진행되고 있어 아이들에게 풍성한 어린이날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