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장석기자]18일 세종시 어진동 세종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에서 김인호(서울시의회 의장)회장을 비롯한 전국17개 광역의회 의장들이 참석하여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당한 진폐 등급 판정 피해자 전원구제 촉구 건의안’과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국비 지원 항목 확대 건의안’ 등 12개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임시회에 앞서 서울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상징도시인 세종시로 지난해 말 이전한 의장협의회의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의장협의회 사무실 세종 이전은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의 제안으로 지난 2020년 11월 의장협의회 6차 임시회에서 첫 합의를 이룬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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