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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시계탑' 먹자골목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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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시계탑' 먹자골목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11.05 10: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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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담동 마을계획 사업 일환으로 지난 4일 시계탑 설치
도담동 주민 명소·먹자골목 활성화 기대감
세종시 도담동에 자리잡은 충녕이 시계탑 ⓒ세종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도담동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했다. 바로 세종시의 마스코트인 충녕이가 장식된 '시계탑'이 그 주인공이다. 

5일 세종시 도담동(동장 최준식)과 도담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창일)가 지난 4일 도담동 해뜨락 광장에서 노종용·이순열 세종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계탑 설치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시계탑은 ’2021년 도담동 마을계획 사업‘으로 추진됐다. 

앞으로 세종시 마스코트 충녕이와 함께 도담동 먹자골목을 찾는 방문객 눈길을 사로잡는 세종시 대표 상징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담동은 시계탑 주변 조경 작업 등 경관 개선을 통해 먹자골목 방문객뿐 아니라 도담동 주민들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꿀 계획이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시계탑은 도담동 상권의 중심지 중 하나인 도담동 먹자골목의 새로운 상징물”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먹자골목 상권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정창일 주민자치회회장은 "이번에 설치된 시계탑이 도담동 먹자골목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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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2021-11-08 08:41:30
현수막을 잡고있는 젊은이들 고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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