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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기초 문해력 지원으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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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기초 문해력 지원으로 함께한다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1.04.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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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한글학습지원 등으로 학생 기초 학습권 보장
초등 2~6학년 난독 학생, 전문기관 연계한 진단 및 연계치료 나서
지난해 세종시교육청이 보급한 초등학교 1학년 한글지도 보조교재 ‘너랑 나랑 한글아띠’. 교육청은 초기 문해력 지원으로 학생 기초 학습권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 교육청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려되는 한글 미해득 학생들의 기초학습 결손 보강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

교육청은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중 심각 수준의 한글 미해득 학생, 또래 학년보다 읽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국어과 학습 관련 이상 패턴을 보이는 학생을 진단하고 초기 문해력 정착을 지원한다.

한글 습득과 초기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학습 요인으로, 한글 미해득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기초 학력 부진이 누적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단위 학교는 한글또박또박, 읽기학습 특성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한글 미해득 학생과 난독 의심 학생을 1차로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학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한글 지도에 앞선다. 

교육청 내 기초학력지원센터는 단위학교의 1차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의뢰한 학생을 2차 심층 진단해 대상 학생이나 학교를 지원하는 방법 등을 결정하게 된다.

한글 미해득과 읽기 부진의 학생의 경우 한글(초기 문해력) 지원을 위해 전담인력(파견교사)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 개별 학습을 지원하고, 난독 학생의 경우, 전문기관과 연계해 심층진단과 병원 연계치료 등을 진행한다.

학교에서 지도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학생을 직접 지원하는 방법 대신 ▲초기 문해력 검사 결과 해석 ▲읽기·발달 단계에 맞는 지도 방법 등 한글 지도에 대한 학교 담당교사의 상담을 지원한다.

학교 담당교사 상담을 지원한 김세미 기초학력지원센터 교사는 “찾아가는 초기 문해력 지원 담임교사 상담을 통해 한글 미해득 학생에 대한 이해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한글 미해득 학생의 수준을 진단하고, 수준에 맞는 지도 방법을 공유해 담임교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지원 소감을 전했다.

신명희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습 지원은 시기가 중요한 만큼 교육청에서는 적기에 지도 인력을 투입하고 자료 개발을 꾸준히 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 대한 담임교사의 한글책임지도가 연중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해 한글지도 보조교재(교사용, 학생용)인 ‘너랑나랑 한글 아띠’를 개발해 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전체에 보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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