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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이 생각하는 ‘스마트시티’, 릴레이 영상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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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이 생각하는 ‘스마트시티’, 릴레이 영상에 담는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2.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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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국제포럼 앞두고 세종형 스마트시티 홍보 의미 담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8일부터 28일까지 ‘세종시민 릴레이 영상 캠페인’에 나선다.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 예정인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에 상영할 홍보영상이다.  

캠페인은 ‘스마트시티 세종, 시민이 묻다’를 주제로 ▲내가 생각하는 ‘스마트시티’란? ▲스마트시티를 체감한 경험 ▲앞으로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구현됐으면 하는 서비스 등으로 자유롭게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국제포럼 누리집(https://smartcity.sj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초 이내 MP4 파일 형식의 영상을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 작품에 대해선 소정의 여민전을 지급하고, 시민 메시지와 노래를 함께 편집 후 국제포럼 누리집에 게시하는 등 국제포럼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스마트도시과(☎ 044-300-6631∼3)로 문의하면 된다.

장민주 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스마트시티는 시민이 주도해 함께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과 함께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공공기관 솔선수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어때요? 
시, 이달 중 10억 원 선결제 추진... 범시민 캠페인으로 동참 독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0억원 규모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간접 지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지역 소상공인 업소를 방문해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결제 방식으로,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시는 각 부서별 5곳 내외 소상공인 점포를 정해 소관 업무추진비 50∼65% 수준을 이달 내 선결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세종시 출자·출연기관과 공공·유관기관, 정부세종청사 중앙행정기관 등의 참여 독려 및 확산도 도모한다. 

이춘희 시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희망한다”며 “공공의 솔선수범과 금융기관, 상공회의소, 기업, 단체 등 민간의 자발적 동참으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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