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드·보행등·자전거 보관대·벤치 등 총 11점 선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제4회 세종특별자치시 우수 공공디자인' 수상작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시는 지난 9월 우수한 공공시설물을 발굴·보급하고 품격있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4회 세종특별자치시 우수 공공디자인'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최종 선정작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합격 시설물은 총 11점으로 △볼라드 3점 △보행등 2점 △자전거 보관대 1점 △벤치 5점이다.
선정된 시설물은 2023년 12월 11일까지 총 3년간 세종시 우수공공디자인 선정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또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심의가 면제되고 시청 홈페이지와 관련 부서·기관에 설치를 권장·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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