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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조기 정착을 선도하는 첫마을, 입주율 9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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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조기 정착을 선도하는 첫마을, 입주율 90% 넘어
  • 홍석하
  • 승인 2012.11.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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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이하 1단계 66.7%, 2단계 73.4%, 전체 70.9%

행복도시 첫마을아파트 입주율이 90%를 넘어섰다. 행복청은 19일 현재 첫마을의 입주민은 15955명이며 아파트 90.2%(5881가구), 상가(총 215호) 97.2%(209호)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추세라면 올해 말 첫마을 입주민은 2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29일 입주를 시작한 2단계는 전체 4278가구 중 3736가구가 입주, 87.3%가 넘는 입주율을 나타내고 있다.

상가의 경우 부동산중개업소가 대부분이었던 1단계(82호 입주, 100%)와 달리 2단계(133호 중 127호 입주, 95.5%)는 병원, 약국, 학원, 정육점, 세탁소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첫마을아파트 계약자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1단계는 수도권 22.9%, 충청권 70.2%, 기타 6.9%로 집계됐는데 2단계는 수도권 30.5%, 충청권 64%, 기타 5.5%로 1단계보다 수도권의 비율이 높은 반면 기타 도시의 비율은 더 낮아졌다.

연령별 분포도 1단계는 40세이하가 66.7%였는데 2단계는 73.4%에 이르고 있다. 전체 입주민 15955명중 40세 이하가 70.9%로 11319명에 달한다. 학생별 분포를 살펴보면 0~6세까지 보육·유치원은 42.7%, 초등학생 36%, 중학생 13.7%, 고등학생 7.6%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홍석하 기자 hong867@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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