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 다시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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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 다시 막 오른다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10.07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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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1/7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 비오케이(BOK)아트센터 공연
본선 및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작...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게시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in) 세종’ 포스터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in) 세종’ 안내 포스터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in) 세종’(조직위원장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오태근).

이의 본선 경연이 다시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 연극제는 1983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연극제로, 세종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라 주목받았다.

그러나 개막을 사흘 앞둔 지난 8월 2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시와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듦에 따라 7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 반곡동 비오케이(BOK) 아트센터에서 이 행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시·도 예선전을 거쳐 뽑힌 대표 작품 17편과 차세대 신진 연극인들의 무대인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작 8편 등 총 25편의 공연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다만 현재 특별 방역기간을 고려해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공연 7편은 비대면(무관객)으로 진행된다.

본선의 경우 ▲울산지회 극단 세소래 ‘기억을 묻다’(7일) ▲제주지회 극단 가람 ‘울어라 바다야’(9일) ▲충남지회 극단 예촌 ‘역사의 제단’(11일)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극단 이륙 ‘끊’(5일) ▲조직창작배 ‘할리 대희 미순’(6일) ▲극단 예성 ‘싱싱냉장고’(7일) ▲홍시프로젝트 ‘인류의 희망’(8일)이 비대면 방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후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운영 방식을  달리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시,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인터파크) 및 현장 예매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연극제에 참가하는 세종시 소속 극단 작품은 ㈔한국연극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지부장 윤봉철)의 ‘대왕의 물’(20일)과 극단 종이달(연출 이동준)의 ‘인간 대포쇼’(14일)가 있다.

본선 및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작은 대한민국 연극제 공식 홈페이지(http://ktf365.org) 및 공식 유튜브 채널(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세종)에 게시되며, 일주일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된 점은 다소 아쉽지만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이 많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연극 공연을 향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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