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고운동 40대 남성
입국 직후 검사 받아 양성 판정, 즉시 자가격리로 접촉자 없을 듯
입국 직후 검사 받아 양성 판정, 즉시 자가격리로 접촉자 없을 듯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78명으로 늘었다.
6일 세종시에 따르면 78번 확진자는 고운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확인됐고,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입국 당일 콧물 증상을 보였고, 감염 경로는 해외 입국 과정으로 파악되고 있다. 검사 즉시 자가격리에 돌입해 국내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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