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영국서 입국 후 홀로 자가격리 유지
26일 해제 직전 검사서 양성 반응
26일 해제 직전 검사서 양성 반응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지닌 13일 영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조치원읍)이 26일 세종시 코로나19 76번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그는 입국 후 무증상 상태에서 단독 주거지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다.
격리 해제 직전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방역 당국은 자택 외 별다른 동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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