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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대평동 주민자치위, 상호 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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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대평동 주민자치위, 상호 교류협력
  • 박종록 기자
  • 승인 2020.08.06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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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수 연기향토박물관장의 ‘금남면과 대평 5일장의 유래와 역사’ 강의 눈길
상호 우호 증진 및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
세종시 3-1생활권 대평동 복컴 전경. 행복청은 11월 중 세종시로 시설 이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자료=행복청)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전경.(자료=행복청)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영숙)와 대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해식)가 6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하영숙 금남면 주민자치위원장, 김해식 대평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지역 주민자치위는 지난해 4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공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고, 양 지역 주민자치위는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영수 연기향토박물관장이 ‘금남면과 대평 5일장의 유래와 역사’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이후 간담회를 통해 상호 우호 증진 및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이 있었다.

하영숙 금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가까운 이웃인 대평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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