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약식 서면 협약 진행
세종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자립·사회참여에 큰 힘 될 것 약속
세종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자립·사회참여에 큰 힘 될 것 약속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지난 28일 세종특별자치시보조기기센터가 다자간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약식 서면 협약으로 진행됐으며,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복지관,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세종특별자치시청각언어장애인지원센터,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총 5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보조기기 적용 및 서비스 제공에 있어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상호 기관과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이용자 중심의 보조기기 서비스 방안 마련, ▲상호협의 추진사업에 관한 협력 및 지원 등 세종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 사회참여에 큰 힘이 될 것을 약속했다.
세종특별자치시보조기기센터 김지혜 센터장은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로 소통의 창구가 되어 세종시 장애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기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조기기센터(☎ 044-715-5320)에서는 상담, 평가, 견학, 대여, 수리, 개조, 자원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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