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종 살이, 시민이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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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종 살이, 시민이 만들어간다
  • 박종록 기자
  • 승인 2020.07.23 0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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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박람회 행사 일환으로 열린 종합토론회
숙의토론 통한 내실있는 정책 발굴 기대
실패박람회 종합토론회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제공=세종시)
실패박람회 종합토론회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민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종살이'라는 주제 토론회.

행복한 삶을 위한 시민들의 갈망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 토론회는 ‘2020년 실패박람회 인(in) 세종’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토론회에서 선정된 주요과제는 오는 9월 17일 열리는 실패박람회 본 행사에서 정책과제로 제안된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 앞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청년, 자원봉사 4개 분야로 나눠 ‘세종살이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소규모 토론을 일곱 차례 진행해 왔다.

이날 종합토론회에서는 분야별로 진행해온 소규모 토론 결과를 공유하고, 숙의 토론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 3개, 청년 분야 3개, 마을공동체 분야 2개, 자원봉사 분야 2개 등 모두 10개의 주요 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이번 종합토론회를 통해 선정된 우선과제에 대해서는 전문가, 주요기관 관계, 시민 등이 참여하는 자산화 토론을 통해 정책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행정안전부 김학홍 지역혁신정책관은 “세종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토론참여에 감사하다”면서 “행정안전부에서도 숙의토론을 통해 발굴한 과제들의 정책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기 자치분권국장은 “이번 실패박람회는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고, 숙의토론을 통한 정책 발굴 등 내실 있는 행사로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발굴된 과제들은 시의 정책으로 반영해 시민들이 행복한 세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행정안전부,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0년 실패박람회 인(in) 세종’은 ‘그만두면 실패 도전하면 자산, 도전에 날개 달다’라는 주제로 개막행사와 실패강연, 부스운영, 숙의토론, 정책제안 퍼포먼스 등이 소규모 문화제 형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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