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D-17 '세종충남대병원', 만반의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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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D-17 '세종충남대병원', 만반의 준비 박차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6.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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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개시 전 최종 리허설 마무리... 7월 초 시범 진료
73실 218병상(음압병상 5실)으로 출발, 24과목 걸쳐 인력 규모 792명~1000명 예상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이 7월 16일(목) 진료 개시에 앞서 의료 서비스 전 분야에 걸쳐 통합리허설을 하는 등 최종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이 7월 16일(목) 진료 개시에 앞서 의료 서비스 전 분야에 걸쳐 통합리허설을 하는 등 최종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충남대병원)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이 7월 16일(목) 진료 개시에 앞서 의료 서비스 전 분야에 걸쳐 통합 리허설을 하는 등 최종 점검을 마무리했다. 

진료 개시 이후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열어 놓고 모의 환자를 투입하는 등 실전처럼 각 분야의 시스템 확인하고 개선했다. 

세종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병원정보시스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진료 개시 전 통합리허설을 5차례 진행했다. 통합리허설은 병원 전 구역에서 실시됐으며, 개원 초 투입인력 850여 명을 비롯해 진료 보조 및 의료정보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마지막 통합리허설은 지난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모의 환자를 투입해 외래와 수술, 입원, 보험심사, 퇴원 등 실제 병원 운영 상황처럼 실시했다.

병원정보시스템은 병원의 전반 업무를 전산 시스템으로 자동화한 것으로, 환자의 외래와 입·퇴원, 의료 수가, 급식, 병원 시설 및 의료 장비, 인사 및 급여 관리 등이 모두 포함된다. 세종충남대병원에 구축된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은 진료 및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서비스 제공, 유연한 정보 인프라 구현, 탁월한 사용자 편의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일반관리 통합 리허설은 부서별 상시 추진되며, 오는 7월 초부터 일주일간 시범 진료가 시행될 예정이다.

직접 진료 분야로는 검사실을 포함한 외래와 병동, 특수부서 진료 프로세스가 점검 대상이고, 접수 및 수납, 예약 등 원무를 비롯해 보험심사와 물류배송과 재고 관리 등의 간접진료 분야도 진행된다. 이외 사인보드 등 표시설비와 각종 장비 가동에 대한 점검도 진행된다.

통합 리허설 결과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재점검 등 진료 개시 전까지 보완을 마쳐 완벽한 준비로 나아갈 계획이다.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은 “진료 개시 이후에는 100% 완벽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돼야 하는 만큼 반복적인 통합리허설을 통해 오차나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세종충남대병원의 개원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충남대병원은 7월 16일 개원 시점에서 73실 218병상(음압병상 5실)을 갖춘 시설로 문을 연다. 진료는 24과목에 걸쳐 의료인 등 인력 규모는 792명에서 최대 1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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