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해수부 40대 남성 직원 합류… 동선 등 세부 사항, 추후 공표
줌바댄스 관련 2명과 교육부 부녀 2명, 이미 재확진
줌바댄스 관련 2명과 교육부 부녀 2명, 이미 재확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재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
13일 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직원(40대 남성)이자 28번 확진자가 이날 완치 후 검사에서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어진동 한뜰마을 1단지 거주자로, 완치 후 동선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와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완치 후 7일이 지나면 1차, 14일이 경과하면 2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추가 검사 과정에서 지난 9일까지 4명이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줌바댄스 관련 2번과 6번, 교육부 공직자 부녀인 16번과 11번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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