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우체국 17곳 마스크 공급, 일부 약국 소량 판매 시작
세종시 내 약국과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17곳) 등에서 마스크 공적 판매가 시작된다.
27일 시에 따르면, 정부 마스크 수급 안정화 조치에 따라 세종시 내 농협 하나로마트 17곳에서 빠르면 오는 28일에서 3월 초부터 마스크 판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역 약국에서는 27일 오후부터 소량 판매를 시작했으나 공식적으로는 내달 2일부터 1인당 갯수 한정 방식으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조치원우체국과 연서우체국에서는 오는 3월 2일 오후부터 한정 판매된다.
이외에도 공영홈쇼핑이나 온라인 우체국 쇼핑몰, 온라인 농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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