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 사업, 아동 37명 학년별 조별 체험학습 참여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순자)가 지난 24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을 통해 용인 놀이공원 체험을 다녀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순자 센터장과 사회복지사, 아동보호자, 아동 37명이 참여했다. 공동체 의식 함양, 또래 관계 개선 등 교육적 효과를 위해 학년별 조별 활동을 체험을 진행했다.
김순자 센터장은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 소속감 증대, 가족애 등 이번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한 학부모 신 모 씨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와 역할의 중요성을 직접 알게 됐다”고 밝혓다.
한편,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맞벌이 가정 아동 38명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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