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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상건설 및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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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상건설 및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 박수현(민주통합당 충남 공주시 충남도당위원장)
  • 승인 2012.08.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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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국회의원회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해법 모색

8월 3일 박수현 의원(공주시, 민주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 주최, ‘세종시 정상건설 및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박 의원은 본회의 자유발언, 대정부질문, 국토해양위원회 업무보고 등에서 세종시와 주변지역 간의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해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오며 해법을 고심해온 터라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되는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 의원은 지난 6월 말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 및 인근지역 연계 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민주통합당 대전, 충남, 충북, 세종 4개시·도의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과 함께 세종시에 청와대 제2집무실 및 국회분원 설치 촉구 성명을 발표하며 주도적으로 앞장서왔고, 이에 김두관,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후보 등 유력 대권주자들에게 공약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공식적으로 받아낸 바 있다.

세종시가 대한민국 상생발전의 중심도시로,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사회에 이춘희 (민주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 발제에는 장철순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토론자로는 김영범(충청남도 세종시출범실무준비단장), 김정연 (충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환영 (공주대학교 교수)등 이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게 된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박 의원은 "세종시 정상건설과 주변지역 상생발전은 충청권만의 과제가 아닌,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시대적 과제로 안고 있는 우리 모두의 과업"이라며 "이번 토론회에 이 분야의 대표 학자, 언론인, 실무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만큼 실질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이 도출되고 실천 의지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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